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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신카페 익명게시판 글답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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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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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솔직히 저도 줏대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거 답답하긴 하지만,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아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> > (상황 요약) > > 1. 남자친구랑 동갑 > 2. 2년 반 정도 연애 (중간에 한달정도 헤어졌다가 재결합) > 3. 전에 사귀었을 때, 둘 다 수험생이었고 제 부모님은 그걸 아시고 별로 탐탁치 않아 하셨음 (공부에 집중 안될까봐) > 4. 이런 저런 상황으로 남자친구와 2년 전에 같이 살게 되었음 > 5. 그 때부터 남자친구와 자주 싸우기 시작. 말싸움을 하다가 몸싸움으로 번짐 > > 6. 참다가 제가 결국 부모님께 상황을 다 이야기함 > 7.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제 몸에 손댔다는 사실에 화를 엄청 내심 > 8. 헤어질 생각은 아니었는데, 부모님께서 너무 반대하셔서 헤어졌다고 거짓말을 함… > 9. 결국 들키게 되었고 부모님께서 저한테 많이 실망하셨다고 하심 > 10. 그냥 그렇게 어찌저찌 지내다가 제가 대학에 가서 자리를 어느정도 잡고 장학금도 받으면서 부모님께 신뢰와 믿음을 드리려고 노력 많이 함. 이때도 만나는 거 알고 계셨지만 막 크게 반대하시거나 그러지는 않으셨음 > > 11. 중간에 헤어졌을 때, 부모님께 헤어진 사실을 말씀드렸음 > 12. 근데 최근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말씀 안드려서 부모님은 다시 만나시는 걸 모르셨음 (다시 만났을 때는 당분간 주변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자고 함) > 13. 부모님께 다시 만나냐고 연락이 왔을 때 일단 맞다고 인정은 함 > 14.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신 거 같은데 (화남x, 그냥 딸이 상처받지 않고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하는 바램) > 15. 솔직히 똑부러지게 말하지 못하고 상황 질질 끄는 스스로한테 답답하지만, 어떻게 말해야할 지 모르겠음… > > > > 이런 상황이라면 곰신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,,,? >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…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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